연구를 통해 직접 개발하고 제작한 100% 식물성 필라용 소이왁스 입니다. 광택감 있는 표면과 프로스팅 현상이 거의 없는 소이 왁스인 CW 뉴소이 PB를 소개합니다.
본 제품은 단종된 에코소야 PB의 대체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기법을 적용한 제작 테스트를 완료한 왁스입니다. 100% 식물성 왁스이며 하드한 타입으로 견고하여 실리콘 몰드, PC 몰드를 사용한 필라 캔들, 테이퍼 캔들, 보티브 캔들 등을 만들기 적합합니다.
캔들 표면이 하얗게 되는 프로스팅 현상이 보완된 제품으로 캔들 표면의 컬러를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빛에 의한 변색 방지는 UV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여 보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단하고 밀도있는 왁스로 테이퍼 캔들, 지름이 작은 필라 캔들 제작 시 무너짐 없이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의 캔들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현재 판매중인 뉴소이는 이미지보다 조금 붉은 아이보리 톤입니다.
Point 1. 상품구성
최소 단위인 1kg부터 5kg, 20kg(1박스) 단위로 판매됩니다. 뉴소이 PB는 특유의 내추럴한 컬러로 왁스 자체가 약간 아이보리 컬러를 띠고 있습니다. 프래그런스 혼합 시 최대 약 10%의 최대 부향률을 갖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융점이 높은 편이라 80~85℃ 정도에서 왁스를 몰드에 부어주면 완성도 높은 캔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뉴소이PB
형태
알갱이
재료성분
100% 식물성 왁스
추천 용
필라 캔들, 테이퍼 캔들, 보티브 캔들
권장 심
면심지, 스모크리스 심지
녹는점
52-58℃
붓는 온도
80~85℃
최대 부향률
10%
판매단위
1kg, 20kg(1Box)
제품 특징
- 100% 천연왁스인 자연물의 특성상 입고 시 마다 약간에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필라 왁스 노하우 및 기타 기법에 적합하도록 배합된 스페셜 왁스입니다. - 소이왁스를 주성분으로 100% 천연 식물성 왁스만을 사용하여 배합한 왁스입니다. - 에코소야 PB를 대체할 뿐 아니라 더욱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에코소야 PB에 비해 더 높은 융점과 단단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파라핀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완성 후 약간의 광택감이 있습니다.
필라용 소이왁스 비교 테스
Newsoy PB Wax | Ecosoya PB Wax
Step1 | 기본 스펙
뉴소이 PB
Pillar Type
원산지 : 한국 형태 : 알갱이 (Bead) 용도 : 몰드를 사용한 캔들, 보티브 캔들, 필라 캔들 녹는점 : 52~58 ℃ 붓는 온도 : 80~85 ℃ 최대 부향률 : 10%
에코소야 PB
Pillar Type
원산지: 영국 형태: 알갱이 (Bead) 용도: 몰드를 사용한 캔들, 보티브 캔들, 필라 캔들 녹는점: 49-54 ℃ 붓는 온도: 75~80 ℃ 최대 부향률 : 10%
Step2 | 만들기 과정 (좌측 뉴소이 PB / 우측 에코소야 PB)
make 1.왁스 계량하기
5cm X 17cm PC 몰드를 기준으로 240g의 왁스를 각각 계량합니다.
make 2. 조색하기
발색 및 프로스팅 현사의 비교를 위해 각각 블랙 지용성 액체염료 5방울을 추가 합니다.
make 3. 프래그런스 오일 넣기
캔들의 무르기 정도, 발향 등을 테스트하기 위해 왁스 240g 기준 10% 비율인 24g의 프래그런스 오일을 약 85도의 온도에서 동일하게 계량하여 넣고 잘 저어줍니다.
make 4. 왁스 붓기
프래그런스 오일을 혼합한 왁스 온도가 80도 일 때 두 왁스 모두 예열하지 않은 PC 몰드에 부어줍니다.
make 5.굳는 모습 관찰 (1시간 뒤)
표면에서 보기에는 뉴소이PB 왁스는 같은 블랙이지만 조금 더 푸른 빛이고, 에코소야 PB 왁스는 조급 붉은 빛으로 색상 자체가 진해보입니다.
make 6.굳는 모습 관찰 (2시간 뒤)
뉴소이PB 왁스는 몰드에서 거의 수축되었으며 색상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에코소야 PB 왁스는 몰드 표면에 밀착되어 있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많은 편이고 색상은 처음보다 흐려지면서 표면에 프로스팅, 기포 자국 같은 것들이 보여집니다.
make 7. 수축 확인
2차 붓기 없이 몰드 윗부분(완성될 캔들의 밑부분)을 관찰하여 수축된 정도를 확인 했을 때, 두 왁스의 수축 정도는 비슷하지 뉴소이PB는 중앙으로 몰리면서 더 움푹 파이면서 수축되고, 에코소야 PB는 몰드와 닿는 부분이 완만한 경사로 수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ke 8. 탈형하기
동일하게 5시간이 지나고 몰드의 온기가 완전하게 사라졌을 때 캔들을 몰드에서 분리한다. 뉴소이PB는 가볍고 쉽게 탈형되며, 에코소야PB는 약간 기름기 있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빠집니다.
Step3 | 왁스 형태 비교
뉴소이 PB
화이트에 까까운 밝은 아이보리 컬러로 손으로 만졌을 때 기름기보다 매트한 느낌이며, 손으로 알갱이를 으깨봤을 때 바삭하게 부서지는 얇은 플레이크 느낌의 알갱이 타입입니다. **자연 소재로 제작, 입고 시마다 색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에코소야 PB
상대적으로 조금 그린감이 감도는 아이보리 컬러로, 손으로 만졌을때 매트한 느낌으로, 손으로 알갱이를 으깨봤을 때 뉴소이보다 더 단단하며 손톱으로 눌러보면 힘을 받아 갈라지는 느낌으로 쪼개지는 알갱이 타입입니다. **자연 소재로 제작, 입고 시마다 색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Step4 | 발색 및 광택감, 프로스팅 비교
뉴소이 PB
몰드에서 쉽게 분리되며 초기 생산량에 비해 광택감이 약간 줄어들었으며 조색을 한 캔들에서만 일정 시간이 지나고 약간의 프로스팅 현상이 나타납니다.
에코소야 PB
발색은 선명한 편이고, 프래그런스 오일 혼합 시 프로스팅 현상이 심한 편입니다.
Step5 | 연소 비교 ( 발향 및 내부 수축 정도)
뉴소이 PB
화이트 코튼 심지 2호 기준으로 연소 30분 후와 약 2시간 후의 모습입니다. 2차 붓기를 하지 않아 내부 수축되면서 텅빈 공간이 생겨 약 2시간 정도면 하단까지 빠르게 연소되며 발향은 은은한 편입니다. ( 일반적으로는 심지 길이를 조절하기 때문에 빠르게 연소되지 않지만 테스트를 위해 긴 심지와 불꽃 크기를 동일하게 유지하였습니다.)
에코소야 PB
화이트 코튼 심지 2호 기준으로 연소 30분 후와 약 2시간 후의 모습입니다. 2차 붓기를 하지 않아 내부 수축되면서 텅빈 공간이 생겨 약 2시간 정도면 하단까지 빠르게 연소되며 뉴소이PB 왁스보다 약간 빨리 연소되며, 발향력 또한 우수 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심지 길이를 조절하기 때문에 빠르게 연소되지 않지만 테스트를 위해 긴 심지와 불꽃 크기를 동일하게 유지하였습니다.)